안녕하세요 😄 학기초에 키즈폰 행사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최대한 폰은 미루고자 미루고 미뤄 버티다 버티고 또 버티다가 ㅋㅋ 사실 폰 쓸 이유가 없긴 해요 애가 스케줄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애가 자기 반에서 혼자 폰이 없다고?? 혼자만 왕따라고 울고 불고 ?? 난리 치고 사춘기도 와서 더 난리 치고 알고보니 지인아들도 똑같은 레파토리이더군요 ㅋㅋ 애들끼리 서로 폰 득템하는법을 공유? 연습하나봐요 ㅋㅋ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평소에 믿고 의지하는 지인의 강력한 권유로 아이에게 휴대폰을 해주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다 알뜰폰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알뜰폰의 존재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거 같은데 단점이 많다고 해서 잘 알아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아이가 쓸 키즈폰을 알아보다 알뜰폰까지~ 폰을 사주기로 약속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