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불꽃축제는 무조건 가자 첫 불꽃이 머리위에서 팡 터지는데 눈물날뻔 길었던 코로나 아직끝나지않은 코로나 개인적인 침체등 힘든시간을 지나온 내게 주는 선물같은 불꽃 너무 아름다워서 진짜 눈물이 찔끔 ㅠㅠ 천국은 이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아름답고 경이롭겠지 처음계획 : 상대적으로 수월한 망원한강공원 4주차장에 주차후 따릉이를 타고 이촌한강공원으로 가서 불꽃축제 관람하기라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 나님을 칭찬한다며 무한 착각에 빠짐 서울가본사람이랑 안가본사람이랑 싸우면 안가본사람이 이긴다고 😂 아주 무식한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 현실 : 집에서 출발할때 이미 망원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주차장은 만차 망원 4주차장에 주차를 하겠다는 나의계획은 애초 불가능(와이? 공사중이라 이미 폐쇄중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