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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부산 사직동 아시아드주경기장 BTS 비티에스

알뜰나라 2022. 10. 13. 00:09


저번 주는 여의도 불꽃축제로


이번 주는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콘서트로 주말이 떠들썩할 예정입니다


사직동 순대집으로 쓴 글이 조회수가 올라가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2022.08.06 - 부산 사직동) 추억속으로~ 순대

 

부산 사직동) 추억속으로~ 순대

ktx 타고 고향을 가던 중 고향 근처에 다다르니 갑자기 떠오르는 엄마 밥상♡ 너무 신기하네요 고향 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갑자기 기차 안에서 엄마밥상이 눈앞에 두둥~ 떠오르다니요^0^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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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동에 오시는 BTS 님들 덕분이었나 봅니다

 

죽어가는 포스팅도 버려진 포스팅도 살려내시는 방탄소년단님^0^


전국에서 심지어 전 세계에서 콘서트를 보기 위해 오는 분들은 얼마나 설렐까요?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있는 사직동은 고속버스터미널로 유명한 동네였고 아직 그 흔적이 남아있어 모텔이나 여관이 많은 동네이지요

BTS콘서트로 일대 모텔 등도 혼잡을 이룰 예정인데 숙박업소들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가지요금 찬스를 잡고 있나 봅니다ㅠ


아시아드 주경기장 도보 10~20분 정도 거리에는 홈플러스가 있어서 필요한 게 있음 급히 쇼핑이 가능해요

아시아드 경기장이 은근? 외곽? 산 중턱? 이어서 도심으로는 걸어 나와야 되구요

걸어나오면 버스나 지하철등 대중교통이용하기는 상당히 편리한곳이지요

규모가 굉장히 커서 굵직굵직한 행사를 많이 한 곳이랍니다



부산역에서 아시아드주경기장

 

구포역에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김해공항에서 아시아드 주경기장



부산바람이 은근 세니 외투 따숩게 입으세요



2022.10.13 - 포아미♡)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가는 모든방법 방탄소년단

 

포아미♡)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가는 모든방법 방탄소년단

정열적인 아미님들을 응원합니다♡ 방탄소년단 비티에스 bts BTS 서울에서 수도권에서 지방에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을 공유합니다 일단 대중교통으로 부산을 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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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포아미♡)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주차 8군데외 추가 4군데 무료주차까지 사직동토박이

 

포아미♡)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주차 8군데외 추가 4군데 무료주차까지 사직동토박이

2022.10.13 - 포아미♡)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가는 모든방법 방탄소년단 포아미♡)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가는 모든방법 방탄소년단 정열적인 아미님들을 응원합니다♡ 방탄소년단 비티에스 bts 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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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중인 오는 15일에 BTS 콘서트가 열리는 게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시 자원봉사센터에 올린 자원봉사자 200명(외국어 100명, 일반 100명) 모집이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이들은 4인 1조로 구성돼 각 도시철도 역사와 김해공항, 버스터미널 등에서 국내외 방문객들의 공연장 안내를 맡는다. 공연장 외부에서 봉사해 줄 국민운동단체(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1000여 명도 확보했다.

자원봉사자 쏠림 현상이 발생한 건 돈 때문은 아니다. 동래구와 수영구의 점심값 등 하루 일비 지원금은 각각 2만 원과 1만 원으로, 부산시(약 8000원)보다 오히려 많다.

실질적 이유는 자원봉사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학생 사이에서 BTS 인기가 높아서다. 자원봉사자로 모집된 김민석(26) 씨는 “BTS 팬이라 지원했는데, BTS와 관련한 행사다 보니 지원 열기도 뜨거웠던 걸로 안다. BTS 공연을 잘 알려 한국과 부산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도 “BTS 인기가 작용해 자원봉사 모집 마감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아무리 자원봉사 점수를 준다고 해도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건 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위치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각종 공연·이벤트 행사를 같이 할 수 있는 다목적 스포츠 콤플렉스로 세워졌으며 동북아 중추항인 해양수도 부산 앞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넘실대는 파도 형상의 지붕을 비롯해 전체 구조물이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조화와 조형미에 중점을 두고 건축되었다. 경기장 둘레는 토성의 띠를 연상하듯 덱크를 설치하였으며, 사통팔달을 의미하는 48개의 기둥과 72개의 출입구에는 벽을 없애 세계와 우주의 기(氣)까지 호흡하자는 개방성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 육상경기연맹(IAAF) 규정에 의한 1종 공인 경기장이며, 시간당 10∼15㎜의 비가 내리거나 폭우에도 12∼24시간이 경과하면 경기가 가능하도록 다층구조 지반 방식으로 잔디를 심고 경기장 조명도 2천룩스(lx)로 설계되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장차 고화질 TV 중계방송에도 문제가 없도록 건설되었다. 또, 국내 최대의 (32.54 ×9.8m) 전광판을 설치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시는 2020년 8월 태풍 마이삭 때 찢어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대형 지붕막 복구 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종료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주경기장은 월드컵 개최를 위해 2001년 2269억 원을 들여 완성됐다. 반 돔형 구조로 96장의 지붕막이 둘러싸고 있다. 지붕막은 태풍과 강풍에 자주 찢겼다. 2003년 태풍 매미 때 8장, 2004년 태풍 메기 때 6장 등 지금까지 총 29장이 훼손됐다. 2020년 8월 태풍 마이삭 때 찢어진 9장은 복구되지 않았다. 당시 훼손을 계기로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고 노후화 수준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해 구조안전 타당성 용역을 의뢰해 재발 방지 방안을 확정한 뒤 지난 1월에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6월 실시설계를 거친 뒤 오는 20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연다. 이르면 다음 달 공사를 발주하면 내년 상반기에 복구공사가 끝난다. 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지붕막을 덮는 작업은 올해 안에 될 전망이지만 기타 마무리, 보수 작업까지 완료하려면 좀 더 시일이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주경기장은 지붕막이 훼손된 채 세계인의 이목을 받게 됐다. 주경기장에서는 다음 달 15일 BTS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이 열린다. 국내외 관객 5만 명이 이곳을 찾는다. 대면 콘서트 외에도 부산항 라이브 플레이와 생중계되는 온라인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 생중계는 내부 공연 위주로 진행돼 전체적인 주경기장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는 않겠지만 배경으로 비칠 가능성이 크다. 또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안 좋은 인상을 줄 수밖에 없다.

뚫린 지붕 사이로 공연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려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2019년 주경기장 옆 보조경기장에서 BTS 콘서트가 열렸을 때 인근 고지대에 공연을 보기 위한 팬들이 몰려 경찰까지 나서야 했다.

시 역시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임시 가막 설치 여부를 확인했으나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시간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억 원의 예산이 드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현수막과 스크린 등 가림막 역할을 할 만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 관계자는 “가막이라 하더라도 크레인 등 중장비가 동원되는 큰 규모의 작업이어서 공연 전까지 완료를 보장할 수 없다는 의견을 업계로부터 받았다”며 “다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모텔 1박 70만 원?" 부산·여의도 때아닌 '바가지 숙박' 논란


여의도 불꽃축제, BTS 부산 콘서트 앞두고 인근 숙박 요금 급등
여의도 5성급 호텔 1박에 150만 원 넘어... 부산 모텔도 1박에 70만 원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공연 당일 부산의 모텔과 호텔 등을 포함한 숙박업소 요금이 크게 올랐다. 30일 한 숙박 플랫폼에서 내달 15일 부산 지역 모텔의 1박 숙박 요금을 검색한 결과, 평상시 5~만원 선이었던 숙박비가 최고 70만 원까지 급등했다. (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앞두고 인근 숙박 업소들이 숙박비를 대폭 올려 빈축을 사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 숙박 업소들이 내달 BTS 콘서트를 앞두고 숙박비 가격을 크게 올려 받는 등 폭리가 횡행하고 있다.

BTS는 내달 15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데, 부산 숙박업소들이 콘서트 당일을 전후해 평상시의 10배가 넘는 숙박비를 책정해 바가지요금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숙박 플랫폼을 검색해본 결과, 30일 오전 현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부산 전체의 모텔 및 호텔 등 숙박 업소의 숙박비가 공연 당일 크게 치솟았다.

공연장이 있는 사직동에 위치한 모텔의 경우 평상시 숙박요금은 1박에 5만~6만 원선이지만, 공연 당일 숙박비는 60만~70만 원선까지 급등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부 모텔은 공연 당일 숙박 예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호텔도 마찬가지다. 부산 전역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의 내달 15일 숙박비는 50만~90만 원대로 형성됐다. 이들 호텔은 평소 1박에 5만~20만 원 선에 예약되던 곳들이다.

특급호텔의 객실 가격은 평소와 큰 차이가 없지만, BTS 공연을 기념해 마련한 수십만 원대 패키지 상품은 불티나게 팔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호텔, 파라다이스호텔, 파크 하얏트 등 부산 일부 특급호텔이 출시한 BTS 관련 패키지 상품은 공연 당일과 전날 예약이 마감됐다.

BTS의 이번 공연은 당초 부산 기장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도심과 떨어져 있어 교통편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공연 장소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됐다.

공연장소 변경 전에도 기장군 및 해운대구 숙박업소가 평소보다 가격을 대폭을 올려 빈축을 산 바 있다. 일부 숙박업소는 더 높은 값을 받기 위해 기존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BTS 팬들 사이에서는 "오늘 숙박 업소에서 강제 예약 취소를 당했다", "부산 숙소들은 오늘 하루만 장사하나", "해도 해도 너무한다" 등 콘서트를 기회로 폭리를 취하려는 숙박 업소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여의도 불꽃축제도 마찬가지다. 한화그룹은 내달 8일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를 3년 만에 열기로 한가운데, 주변 호텔 숙박비가 1박에 150만 원을 넘겼다.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콘래드 서울이 불꽃축제를 맞아 출시한 패키지 상품 가격이 1박에 151만 5800원(세금 포함)으로 책정됐다. 이 상품에는 조식과 석식 등이 포함돼 있지만 평상시 토요일 1박 요금이 80만 원대인 데 비하면 크게 올랐다.

그동안 콘래드 호텔은 불꽃축제 당일 숙박료를 정하지 않은 채 손님들의 대기 명단만 받아오다 최근에서야 숙박료를 크게 올려 받기로 결정했다. 수요를 보고 방값을 저울질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여의도에 위치한 또 다른 5성급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역시 불꽃축제 당일 숙박료로 1박에 70만 3000원(세금 포함, 조식 포함)을 책정했다. 평소 주말 1박 가격이 40만 원대 후반인 데 비하면 2배 가까이 비싸다. 이들 호텔의 숙박비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꽃축제 당일 이들 호텔의 숙박은 예약이 마감된 상태다.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중남미 집중 공략한 부산


중남미 16개국 장관 등 대상
박형준 시장, 유치 지지 호소

15일까지 BIFF, BTS 콘서트
엑스포 홍보 '결정적 역할' 기대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달 30일 멕시코에서 열린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밤' 행사에서 중남미 16개국 장관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엑스포 유치와 관련한 발표를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 역량 결집에 나선다. 중남미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와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부산의 엑스포 유치 역량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중남미 집중 공략

부산시는 외교부,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대한상공회의소 등으로 구성된 ‘대통령 특사단’과 함께 중남미 주요 국가를 방문해 5일까지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했다. 특사단과 함께 중남미 국가를 방문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16개국 주요 인사를 초청해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시장은 지난달 30일 유네스코 중남미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밤’ 행사를 열었다. 16개국 장관과 멕시코 주재 외교관을 대상으로 ‘대전환의 시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의미’라는 주제로 특별 발표를 했다. 발표에서 박 시장은 세계박람회의 의미와 부산의 유치 역량을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아이콘이 된 K컬처를 기반으로 부산 세계박람회가 세계인이 교류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화제·콘서트로 세계에 홍보

5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오는 15일로 예정된 ‘BTS 부산 콘서트’는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부산의 공식 캐릭터인 ‘K팝 부기’를 처음 선보인다. 갈매기를 상징하는 부기가 TV 광고 속 가상의 K팝 그룹인 X4를 상징하는 의상을 입고 있다. 영화의 전당에는 야외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진 찍기 이벤트 등 부대 행사를 할 예정이다.

BTS 콘서트를 앞두고 부산시는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공연장인 사직동 아시아드 주경기장 일대의 안전 상황을 논의했다. 공연장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인파 운집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을 중점 점검했다. 통역 요원과 종합상황실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따뜻한 손님맞이 범시민 캠페인’을 벌이는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 준비를 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한국의 강점은 K컬처로 연결되는 문화 콘텐츠”라며 “이를 바탕으로 부산이 최적지임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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